‘비연예인♥’ 옥택연, 24일 결혼… 청첩장 입수
||2026.04.21
||2026.04.21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재치 있는 청첩장 문구로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옥택연은 최근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청첩장을 전달했다. 청첩장에는 “서로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인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합니다. 그 시작의 순간을 함께 해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예식인 만큼 본식 과정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정중한 당부도 덧붙였다. 이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가족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로 풀이된다. 청첩장 속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문구는 단연 눈길을 끈다. 이는 옥택연이 속한 2PM의 데뷔곡 제목이자 팀을 스타덤에 올린 상징적인 곡이다. 옥택연은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히트곡을 활용해 센스 있게 새로운 시작을 알려 훈훈함을 더했다.
옥택연은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비연예인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오랜 시간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51K 역시 공식 입장을 통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결혼식 일정을 포함한 모든 진행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결혼 진행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옥택연은 2008년 그룹 2PM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PM은 ’10점 만점에 10점’, ‘하트비트(Heartbeat)’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활동 반경을 넓혀 드라마 ‘드림하이’, ‘빈센조’,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특히 옥택연은 지난 2022년 결혼 소식을 전했던 멤버 황찬성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10년의 긴 열애 끝에 결실을 맺는 옥택연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