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2심 무죄’ 성유리, 웃음꽃 폈다… 사진 확산
||2026.04.21
||2026.04.21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봄날을 만끽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성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느 멋진 날”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만끽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벚꽃이 터널을 이룬 길을 유유히 거닐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일상을 연출했다. 격식을 차리지 않은 편안한 복장과 수수한 모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꽃들 사이로 성유리의 비주얼은 단연 독보적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인들과 만나 오붓하게 식사를 즐기고 와인을 곁들이며 휴식을 취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성유리는 두 손을 모은 채 포즈를 취하며 일상의 평화로움을 온전히 누리는 모습이었다. 세월을 비껴간 듯한 그의 요정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씨는 벚꽃보다 더 꽃 같네요. 여전히 요정 같습니다”,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는 모습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격식 없는 차림인데도 아우라가 남다르네요. 변함없는 미모입니다”, “평화로운 일상 즐기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힐링하고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10일에도 SNS를 통해 현실감이 묻어나는 육아 현장을 공유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머리카락에 10개가 넘는 알록달록한 머리핀을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는 훌쩍 자란 쌍둥이 딸들이 엄마를 향해 펼친 이른바 ‘무차별 애정 공세’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직 요정조차 자녀들 앞에서는 영락없는 엄마가 된 모습이었다.
스스로도 상황이 우스꽝스러운 듯 남긴 인증샷은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성유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하나 없는 뽀얀 피부를 과시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남편 안성현은 암호화폐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겠다는 구실로 수십억 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사건은 현재 대법원의 최종적인 판단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