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원, ‘건물주’ 종영소감 “떠나보내기 괴로울 만큼 애틋한 시간”
||2026.04.21
||2026.04.21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윤준원이 tvN 토일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준원은 극 중 형사 윤보람 역을 맡아 사건의 흐름을 쫓는 인물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그는 납치와 살인 등 복합적인 사건 속에서 냉철한 시선으로 상황을 짚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건조한 어조와 절제된 감정 표현 속에 블랙코미디적인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종영을 맞이한 윤준원은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과 함께한 7개월 동안의 모든 크고 작은 순간들이 제게는 무척 소중하고 애틋하게 남아 있습니다. 떠나보내는 것이 괴로울 정도로 깊이 마음에 남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함께했던 ‘건물주’ 팀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작품을 사랑해주시고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작품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은 추억으로 자리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준원은 이번 작품에서 과장되지 않은 연기 톤으로 인물의 현실감을 살리는 동시에, 사건을 바라보는 냉소적인 시선과 집요한 추적을 균형감 있게 표현했다. 상황의 아이러니를 포착하는 섬세한 완급 조절로 단순한 형사 캐릭터를 넘어선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동안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그놈은 흑염룡’,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영화 ‘독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색을 확장해온 윤준원이 향후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