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숏드라마 ‘엉큼한 맞선’ 비하인드 공개...‘서툰 진심 표현에 중점’
||2026.04.22
||2026.04.22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배우 구자성이 숏드라마 ‘엉큼한 맞선’의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구자성은 지난 9일 숏드라마 전문 플랫폼인 레진스낵에서 공개된 ‘엉큼한 맞선’에서 남자 주인공 ‘차강준’ 역을 맡아 다정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엉큼한 맞선’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김나은(여름)과 차강준(구자성)이 맞선 자리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20일 기준으로 레진스낵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구자성은 ‘엉큼한 맞선’에서 차강준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연기 도전을 했다. 차강준은 겉으로는 냉정한 외과 의사지만, 김나은에게는 따뜻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구자성은 이를 “단순한 차도남이 아니라 내면의 상처를 가진, 여리고 따뜻한 사람”으로 묘사하며 “차갑게 보이려고 애쓰기보다는 그 안에 숨어 있는 서툰 진심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차강준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땐 싱크로율이 1%도 안 될 거라 생각했지만, 촬영을 마친 지금은 70% 정도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연기는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구자성은 차강준의 심리적 변화를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차강준이 김나은과 함께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변해가는 모습을 가장 강렬하게 느꼈다”며, “특히 질투를 느끼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은 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며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엉큼한 맞선’은 구자성이 숏드라마 형식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품으로, 그의 향후 활동에도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구자성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엉큼한 맞선’은 레진스낵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레진스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