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에 머리카락과 이별’…조나단 “탈모에 졌다” 담담 고백
||2026.04.22
||2026.04.2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조나단이 탈모 고민을 솔직히 인정하고, 직접 삭발을 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채널 ‘조나단’에서는 ‘정면승부하기로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며, 조나단이 소속사 블랙페이퍼 대표 유규선, 그리고 미용사를 만나 탈모와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에서 유규선은 “자기 탈모가 심한데 왜 불렀냐”고 농담하는 한편 “나도 탈모인이다. 우리 아버지도 대머리”라며 조나단의 상황에 깊이 공감했다.
조나단은 모자를 쓴 채 “오늘이 바로 그날이다”라면서 “우리 계약서에는 아티스트 이미지 보호 원칙이 명시돼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유규선은 조나단 탈모를 지적하는 DM 캡처를 본인 SNS에 올렸으며, 이를 계기로 조나단은 ‘머리를 밀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에게서 ‘괜찮냐’는 연락이 너무 많이 왔다”며 속상한 심정을 털어놨다.
유규선은 “조나단 원래 대머리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다”며 솔직한 주변 반응을 전했고, 미용사에게 탈모와 대머리의 구분 기준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했다.
결국 이날 조나단은 26년간 길러온 머리를 바리깡으로 깔끔히 밀어버리며, “머리가 다시 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탈모에 내 마음을 접었다”라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26살에 탈모라니 놀랐다”, “원래 머리가 없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지금 모습이 잘 어울린다”, “체념하는 모습이 웃기기도 했다”는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2000년 태어난 조나단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2013년 KBS ‘인간극장’ 출연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조나단, 채널 '조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