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회생 불가”… 심각한 상황
||2026.04.22
||2026.04.22
방송인 조나단이 결국 삭발을 감행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조나단’에서는 ‘정면승부하기로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나단은 자신이 속한 소속사 블랙페이퍼 대표 유규선과 함께 만나 미용실로 향했다. 조나단을 기다리던 유규선은 “자기 탈모가 심한데 우리를 주말에 왜 부르냐”라며 푸념했다. 이후 모자를 쓰고 등장한 조나단은 “대망의 그날이다”라며 삭발을 선언했다. 그는 “문제 삼으려 했던 게 계약서에 ‘아티스트 이미지 보호’ 원칙이 있더라”라며 “내가 진짜 무거운 마음으로 (유규선) 형에게 밀어야 될 거 같다고 DM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잠깐 휴대폰을 내려놨는데 ‘너 괜찮아?’라는 DM이 엄청 많이 왔다. 무슨 일인지 했는데 (유규선이) 이걸 올렸더라”라며 자신의 민머리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규선은 “나단이 원래 대머리 아니냐는 반응이 많이 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미용사에게 “이 정도면 탈모냐. 어떻게 판단하는 거냐”라고 직설적인 질문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조나단은 “이런 질문하지 마라. 서로 어색해진다“라며 발끈했고 “적당하면 괜찮은데 난 회생이 안 된다. 지금 이렇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모자를 벗은 그는 넓어진 이마와 텅 빈 정수리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난 머리가 좀 자랄 줄 알았는데 아예 나오지가 않는다. 이 길을 가고 싶지 않았는데 탈모에 내가 졌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본격적인 삭발에 돌입한 조나단은 현실을 부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탈모? 좋다 이거다. 아니 그냥 스킨헤드로 살면 되는 거 아니냐”라며 “오히려 나는 희망을 드리고 싶은 거다”라고 자신의 처지를 합리화했다. 이어 “원초적 인간으로서의 모습은 머리카락이 없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유규선은 터져 나오려는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규선 삭발 기원 1일차”, “오늘 타이틀이 유규선 조롱쇼인가요”, “유규선까지 말고 템플스테이 해주세요”, “유규선이 인상이 좋아서 그렇지 진짜 악마다. 눈부터 이미 나단이 조롱 중이다”, “우리 나단이 무광에서 유광 됐네?”, “근데 진심 영해졌다. 깔끔하고 뭔가 좋은 기운 인간 느낌”, “두상 너무 예뻐서 민머리가 이질감이 하나도 없다”, “미안한데 바뀐 게 뭔지 모르겠다. 근데 잘 어울린다 진짜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