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최수영, 경사 알렸다… 축하 물결
||2026.04.22
||2026.04.22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22일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수영이 공연 제작사 파크컴퍼니가 선보이는 셰익스피어 대표 희극 ‘베니스의 상인’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연극 ‘와이프’로 무대 실력을 인정받았던 그는 약 3년 만에 다시 연극 무대로 돌아와 신구, 박근형, 이승주, 카이 등 쟁쟁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번 작품은 고전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인물 간의 대립과 감정을 선명하게 부각하는 재구성 방식을 택했다. 특히 오경택 연출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긴장감 넘치는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통해 희극 이상의 깊은 질문을 던지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최수영은 벨몬트의 상속녀이자 지혜로운 여인 포셔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포셔는 베니스의 귀족 바사니오와의 서사로 전개를 이끄는 것은 물론 법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작품의 주제 의식을 관통하는 핵심 인물이다.
최수영은 특유의 유연한 캐릭터 해석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더해 영리하고 주체적인 포셔의 모습을 밀도 있게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단단한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최수영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가 출연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2002년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에 처음 발을 들인 후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Mr. Mr’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톱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내 생애 봄날’, ‘런 온’, ‘남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4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012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오랜 시간 서로의 곁을 지켜온 이들의 굳건한 신뢰와 애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