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노상현, ’23살 차 커플’ 탄생… “깜짝”
||2026.04.22
||2026.04.22
배우 김희애가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부부의 세계’ 이후 6년 만에 JTBC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이번에는 대세 배우 노상현과 함께 사랑과 사기 사이를 줄타기하는 치명적인 미스터리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JTBC 새 드라마 ‘골드디거’는 성공한 중년 여성에게 다가온 젊은 남자의 유혹이 진정한 사랑인지 아니면 치밀한 사기인지 끝없이 의심하고 오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어른들의 진한 멜로를 완벽하게 소화해 온 김희애와 최근 ’21세기 대군부인’ 등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노상현의 만남만으로도 벌써 방송계의 기대감이 뜨겁다.
김희애는 극 중 커리어의 정점에 오른 출판사 대표 민영주 역을 맡았다. 민영주는 남부러울 것 없는 성공을 거두었지만 내면의 공허함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러다 우연히 매혹적인 남자 정재희(노상현 분)와 얽히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요동치는 감정과 그를 향한 의심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노상현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프리랜서 디자이너 정재희로 분해 시청자들을 매혹한다. 정재희는 헛헛한 삶을 살던 민영주에게 한여름 밤의 꿈처럼 다가와 뜨겁고 황홀한 순간을 선사하지만 그 정체와 목적이 베일에 싸여 있어 극 전반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골드디거’ 제작진은 “쓸쓸한 일상을 보내던 민영주에게 나타난 미스터리한 남자 정재희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도파민을 선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두 사람의 관계 속에서 정재희의 진심이 무엇인지 추측하고 해석하는 재미가 이 드라마의 핵심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은 영국 Mainstreet Pictures가 제작하고 마니 디킨스(Marnie Dickens)가 집필한 동명의 인기 영국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일타 스캔들’ 등의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선영 작가가 집필을 맡고 임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사랑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욕망과 진실을 파헤칠 위험하고도 달콤한 로맨스 ‘골드디거’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