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BTS’ RM, 日서 ‘범법 행위’… 싹 다 들통
||2026.04.22
||2026.04.22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일본 방문 중 흡연 금지 구역에서 반복적으로 흡연을 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의 유력 주간지 주간문춘은 RM이 도쿄 시부야 일대의 식당과 바를 방문하던 중 공공장소 및 건물 내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포착해 특종으로 보도했다.
22일 전해진 주간문춘의 보도에 따르면 RM은 최근 시부야의 여러 점포를 이동하며 이른바 ‘술집 사다리(여러 곳을 옮겨 다니며 술을 마시는 행위)’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그는 노면에 흡연 금지 마크가 선명하게 표시된 장소에서 스스럼없이 담배를 피웠으며 심지어 빌딩 복도 등 흡연이 엄격히 금지된 실내 공간에서도 흡연을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주간문춘은 RM이 담배꽁초를 현장에 그대로 버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장 경비원이 RM의 이 같은 행동을 제지하며 주의를 주었다는 증언도 함께 공개됐다. 보도에는 RM의 흡연 장면과 주변 상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증거로 첨부되어 신빙성을 더했다. 해당 보도가 나간 뒤 SNS상에서는 거센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일본 현지 네티즌들은 “RM이 저런 행동을 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일본 체류 중 기본 매너를 지키지 않은 점이 실망스럽다”, “월드 스타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사생활 영역에서의 행동일 뿐이다”, “해외 아티스트로서 문화적 차이로 발생한 오해일 수 있다”라며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은 국적을 불문한 기본적인 에티켓이라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 큰 상황이다. 현재 BTS의 소속사인 하이브(HYBE)와 RM 본인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인 만큼 현지 법규 및 매너 준수 논란에 대해 소속사가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