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김종국, 갑작스러운 소식… 일동 ‘충격’
||2026.04.22
||2026.04.22
가수 김종국이 치과를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Plus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서는 추성훈, 김종국, 대성이 일본 규슈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1kg 통안심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식당을 방문했다. 이후 순두부 메뉴를 접한 김종국은 “한국 순두부는 아니다. 오히려 진한 라멘 국물 같다“라며 “약간 그 느낌이 난다”라고 평가했다.
식사 도중에는 음식 취향을 두고 대화가 이어졌다. 그는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고 안 먹는 게 상남자냐”라고 물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순두부를 먹던 중 조개를 씹는 소리가 나자 대성은 “준 음식은 남기지 않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 뜨거운 순두부랑 조개껍질을 그냥 먹었다. 미친 상남자“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김종국은 자신의 치아 상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은 “저는 지금까지 치과를 한 번도 간 적이 없다. 하나도 저는 한 게 없다”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추성훈은 “희한하다”라고 반응했고 대성은 “그건 오복이다. 상남자라기보다 오복”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종국은 “돈을 얼마나 아낀 거냐. 치과 비싸다”라고 말하며 특유의 절약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종국은 1976년생으로 지난 1995년 터보 1집 ‘280km/h Speed’를 통해 데뷔했다. 김종국은 그룹과 솔로 활동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또한 김종국은 지난해 8월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사실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 속 그는 “저 장가갑니다”라며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저의 반쪽을 만들었다”라고 수줍음을 드러냈다. 이후 김종국은 지난해 9월 비연예인 아내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사회는 유재석이 맡았고 축가는 김종국이 직접 불렀다. 또 배우 차태현도 즉석에서 ‘아이 러브 유’를 열창해 감동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