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끝내 ‘마침표’… 급히 전한 소식
||2026.04.22
||2026.04.22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솔로 활동의 마침표를 찍는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솔로 가수로 돌아온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솔로 활동을 결심하게 된 과정을 자연스럽게 털어놨다. 동해는 같은 팀 멤버이자 함께 회사를 운영 중인 은혁과의 대화를 언급하며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은혁이가 솔로 앨범을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하고 싶은 거라면 당연히 해봐야지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은혁이 한국과 일본 활동을 병행하며 짧은 기간 안에 여러 앨범을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밝힌 동해는 “2~3개월 안에 모든 걸 끝내야 하는 일정이라 굉장히 힘들어 보였다”라고 전했다.
그런 과정을 거친 뒤 활동을 마친 은혁이 오히려 동해에게 솔로를 권했다고 한다. 동해는 “처음에는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계속 해보라고 하더라. ‘직접 해보니 재미있다’면서 추천해서 결국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 번 경험해본 만큼 이번을 마지막으로 솔로 활동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동해는 첫 단독 콘서트 준비 상황도 함께 전했다. 정규 1집 발매 이후 개최하는 공연이 이미 전석 매진됐다는 소식에 대해 그는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는 단체 공연과는 다른 부담감도 털어놨다. “혼자 하는 공연이다 보니 기준이 될 만한 데이터가 전혀 없었다. 앨범 수량부터 공연 규모까지 모든 걸 새롭게 고민해야 했다”라고 말하며 “그래도 일단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감사하게도 매진이 됐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동해는 “부담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솔로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동해는 제3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 짱’ 1위를 차지해 2005년 슈퍼주니어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는 보컬과 랩, 댄스는 물론 작사·작곡과 프로듀싱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팀 내에서도 올라운더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전반적인 음악 작업 능력까지 갖춘 멤버로 다양한 영역에서 꾸준히 실력을 입증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