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배신하고 북한으로 넘어간 전직 3스타 장군 정체
||2026.04.23
||2026.04.23
대한민국 외교부 공식 홈페이지에는 역대 장관들의 사진이 순차적으로 게시되어 있다. 초대 장관부터 현재까지 모든 인물의 얼굴이 남아 있으나 단 한 명의 기록은 비어 있다. 제9대 외교부 장관인 최덕신은 현재 사진 대신 이름만 남은 유일한 인물로 기록된다.
그는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 제6대 교장을 역임하며 군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625 전쟁 당시에는 제8사단과 제11사단의 사단장을 맡아 직접 전투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전쟁 이후에는 제1군단장까지 지내며 육군 중장으로 예편한 대한민국 군의 핵심 전력이었다.
군을 떠난 그는 정치권에 입문하여 외교부 장관이라는 중책을 맡으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외교부 장관직에서 해임된 이후 최덕신은 돌연 미국으로 이주하는 결정을 내렸다. 미국 거주 기간 동안 그는 대한민국 정부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기괴한 행보를 보였다.
최덕신은 1976년부터 거의 매년 북한을 수시로 방문하며 친북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북한 측으로부터 어떤 대우나 서비스를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그의 주장은 변했다. 그는 함께 피 흘리며 싸운 전우들을 뒤로하고 625 전쟁이 북침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대한민국을 지탱하던 장군 출신 인사가 북한의 침략 사실을 왜곡하는 발언은 사회적 충격을 줬다. 그는 1986년에 아예 북한으로 영구 입국하여 북한 정권으로부터 여러 고위직 책을 부여받았다. 국가를 배신한 행위로 인해 외교부 사이트에는 그의 얼굴을 게시하지 않는 결정이 내려졌다.
배신의 역사는 최덕신 당대에서 끝나지 않고 다음 세대인 그의 가족에게까지 대물림되었다. 지난 2019년에는 한 남성이 북한에서 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갑작스러운 월북 선언으로 인해 대한민국 전역은 당시 엄청난 혼란과 난리에 휩싸였다.
북한으로 넘어간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배신자 최덕신의 아들인 최인국으로 밝혀졌다. 최인국은 진정한 조국인 공화국의 품에 안기게 되었다며 자신의 월북 행위를 정당화했다. 아버지에 이어 아들까지 대를 이어 대한민국을 등지고 북한을 선택한 이례적인 기록이다.
최덕신은 군인으로서 최고의 영예를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조국을 배신하는 길을 택했다. 장성 출신 고위 관료가 적국으로 넘어가 체제 선전 도구로 전락한 사례는 드물다. 역사 속에서 사라진 그의 사진은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배신의 대가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