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공동 창립자 데이브 메이슨, 자택서 별세…‘위 저스트 디스어그리’ 남기고
||2026.04.23
||2026.04.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그룹 트래픽의 공동 창립자로 잘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데이브 메이슨이 세상을 떠났다.
피플지가 22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데이브 메이슨은 19일 미국 네바다주 가드너빌에 위치한 자택에서 향년 79세로 생을 마감했다.
가족 대변인은 “깊은 슬픔과 함께 메이슨의 별세 사실을 알린다”며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헌액자로서 음악과 창작, 그리고 가족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고 전했다.
가족은 “음악을 사랑했던 그가 삶의 마지막까지 가족 곁에 머물렀다”며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생전 데이브 메이슨은 건강 이상을 겪으면서도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3월 감염 질환을 앓은 뒤 2024년 및 2025년 투어 일정을 연기해야 했다.
트래픽의 결성을 이끌었던 그는 첫 앨범 이후 탈퇴했다가 1971년, 2004년 다시 그룹에 합류한 이력이 있다. 2004년에는 트래픽 멤버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이외에도 데이브 메이슨은 롤링 스톤스, 지미 헨드릭스, 조지 해리슨 등 여러 뮤지션과 협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혔다.
그는 '온리 유 노우 앤 아이 노우'를 직접 작곡하고, 1977년 솔로곡 '위 저스트 디스어그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사진=데이브 메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