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또 경사… ‘5월의 신부’ 탄생
||2026.04.23
||2026.04.23
개그우먼 오마주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오마주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오마주는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며 “각자의 길을 걷던 저희가 이제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함께 내딛으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처 전하지 못한 분들께 양해 말씀드리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언제든지 먼저 연락 주신다면 기쁜 마음과 감사함을 담아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라며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5월의 신부 마주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오마주와 예비신랑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지유, 박세미 등 평소 친분이 두터운 동료 코미디언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오마주의 결혼 소식은 지난 14일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예식은 오는 5월 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1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서 만나 1년 넘게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오마주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20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코미디에 빠지다’, ‘코미디의 길’ 등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독보적인 끼를 발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코미디 무대뿐만 아니라 EBS ‘딩대’, ‘생방송 뭐든지 해결단’, ‘생방송 방과후 듄듄’ 등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특히 오마주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인기 콘텐츠인 ’05학번 이즈 백’에 합류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극 중 배용남의 동생인 ‘배아름송이’ 역을 맡아 그 시절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한 밀도 높은 생활 연기를 소화해 실력파 대세 코미디언으로 거듭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