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악녀와 재벌의 치열한 한판’…임지연·허남준, ‘멋진 신세계’서 터지는 불꽃 케미
||2026.04.23
||2026.04.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혐관 로맨스를 선보인다.
SBS 신작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5월 8일 첫 방송에서 조선 시대 악녀 영혼이 깃든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의 산물인 악질 재벌 차세계가 대치하며 펼쳐지는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추며, 임지연과 허남준이 첫 로맨스 연기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신서리와 차세계의 살벌한 첫 조우가 담긴 영상을 미리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차도 위에서 세계가 서리를 품에 안으며 시작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치한과 자해공갈범으로 오해해 유쾌한 반전을 연출한다. 특히 도로 중앙에서 야자수 이파리와 꽃을 들고 펼치는 두 인물의 대결 장면이 웃음을 자아낸다.
신서리는 세계를 파락호로 몰아붙이며 강렬한 따귀와 함께 “이런 파락호 같은 놈을 봤나!”라며 호통을 치고, 이어 야자수 이파리를 무기로 세계를 제압해 조선 악녀의 거침없는 성격을 드러낸다.
반면 차세계는 서리가 자해공갈범인 줄로 오해해 “얼마면 돼?”라며 대범하게 지갑을 꺼내 보이며, 꽃으로 응수해 웃음 포인트를 더한다. 두 인물은 만날 때마다 예상치 못한 충돌을 일으키며, 악질 듀오다운 코믹 호흡을 예고한다.
임지연과 허남준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코믹 연기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지는 가운데, ‘멋진 신세계’는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웃음과 긴장감을 전달할 전망이다.
한편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1993년생과 3살 차이다. 현재 임지연은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이도현과 3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SBS '멋진 신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