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이든’으로 재탄생…IT 서비스·대중화 전략 ‘눈길’
||2026.04.23
||2026.04.23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에덴밸리CC의 임차 운영권을 확보하면서, 이 골프장이 ‘골프존카운티 이든’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5월 초부터 새 출발에 나설 예정이다.
에덴밸리CC는 해발이 높은 양산 지역에 조성된 18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코스 설계가 지형적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넓고 개방감 있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파72와 전장 7,200야드에 이르는 넉넉한 페어웨이를 갖추고 있어 장타를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유리할 뿐만 아니라, 각 홀의 거리가 충분히 떨어져 있어 외부의 간섭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임차를 계기로 골프존카운티는 기존 회원제 시스템에서 탈피해 ‘골프존카운티 이든’을 대중제로 전환하며, 셀프 체크인과 IT 기반 샷 정보 제공 서비스 ‘에어모션’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는 클럽하우스의 위생과 편의성을 제고하고, 캐디 서비스 품질과 현장 대응력을 보강하는 등 운영 시스템 전반의 수준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시설만 관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 고객의 전반적인 골프장 경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로써 골프존카운티는 전국적으로 21개 골프장, 총 477홀의 운영 규모를 갖춘 국내 대표 골프 코스 체인으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 수도권은 4개, 중부에는 3개, 영남권에는 8개, 호남권에는 5개, 제주권에 1개의 골프장이 포함되며, 권역별 서비스 네트워크가 한층 확장된다.
‘골프존카운티 이든’의 티타임은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에서 우선 예약이 가능하고, 5월 초부터 골프존카운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정식으로 예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운영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으로 에덴밸리CC에서 새로운 골프 환경을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 혁신으로 쾌적하고 편리한 라운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부터 인수합병, 개발, 그리고 예약 플랫폼 운영에 이르기까지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골프장 서비스를 펼치며 국내 골프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진=골프존카운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