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직접 결말을 만든다’…롯데컬처웍스·연상호 '군체' 이머시브 공연 새단장
||2026.04.23
||2026.04.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롯데컬처웍스가 이머시브 공연 브랜드 '인사이드 더 플레이'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
'인사이드 더 플레이'는 관객이 무대 위 배우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하면서 직접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에 영향을 미치는 체험형 공연이다. 이 브랜드는 영화의 경계를 넘어 몰입감 있는 현장 참여를 강조해 왔다.
이번에 펼쳐지는 '인사이드 더 플레이: 군체'는 제79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영화 '군체'와의 특별 협업으로 마련됐다. 롯데컬처웍스는 탄탄한 공간 기획력과 더불어, 영화와 공연이 완전히 교차하는 신개념 체험을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단순한 감상을 넘어서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주체적으로 뛰어들며, 서사의 결정적인 순간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공연은 미리 설정된 동선을 따라가는 기존 방식 대신, 참여자 각자가 실시간으로 주도하는 선택에 따라 스토리의 결말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구조를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극 중 몰입도를 더욱 높여 연극적 긴장과 몰입의 폭을 확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공연은 5월 21일 롯데시네마 신대방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24일 오후 5시 이후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 등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관한 추가 정보는 예매처 또는 롯데시네마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세인 롯데컬처웍스 Live사업부문장은 "관객이 공연의 핵심 서사에 깊이 관여하도록 공연을 기획했다"며, "'군체'와의 결합을 통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몰입형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롯데컬처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