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디스’ 빅나티 2차 디스곡 공개 "논점 흐려, 구두 계약 한 적 없어"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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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래퍼 빅나티가 스윙스를 저격한 두 번째 디스곡을 발표했다. 23일 빅나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변기 위에서'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앞서 16일 빅나티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디스곡 '인더스트리 노(INDUSTRY KNOW)'에 이어 스윙스를 향한 비판을 이어간 것이다. 빅나티는 스윙스의 해명 라이브 방송을 언급하며 "라방 잘 봤어. 그 뻔뻔한 표정 연기가 늘었네 나도 속을 뻔했다. 논점을 흐려 또 솔직히 당황했어. 핵심만 쏙 빼고 싹 다 섞어놨다"라는 가사를 적었다. 그는 자신이 스윙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하이어 뮤직으로 향했다는 과거 계약 과정에 대해 "구두 계약 한 적 없다", "그냥 지켜만 보겠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두 사람 사이의 몸싸움에 대해 자신이 먼저 가격했다는 주장은 "기억 왜곡"이라며 "본 적도 받은 적도 없어 난 CCTV. 있다면 편집 없이 공개해줘"라며 CCTV 공개를 요구했다. 빅나티는 주변인들의 증언도 첨언했다. 공개된 캡처 사진 속 코스믹보이는 "다 같이 건배를 하는 시점에 스윙스 형이 너와 내 사이로 들어와서 건배를 했다. 그 후 너와 스윙스 형이 엉킨 팔을 떼어내는 듯한 행동들이 있었고, 순식간에 스윙스 형이 너를 소파 테이블 쪽으로 밀쳤다. 일어나지 못하게 누른 상태에서 계속 욕을 하고 있었고, 내가 중간에 들어가서 못 누르게 너를 안아서 말렸다"라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빅나티는 스윙스가 자신의 주변 지인들에게 "빅나티만큼만 해라"라고 말해 사이가 서먹해졌다거나, 결국 자신만 바보가 되었다며 "이 얘기로 불똥이 튄 형들에겐 죄송해 그건 내 탓"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인더스트리 노'에서 빅나티는 스윙스의 만행들을 폭로했다. 가사에는 "성적 관계를 조건으로 지원을 약속했다", "소속 가수들의 저작 인접권을 매각해 개인 이득을 취했다"라는 내용과 자신이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 등이 담겼다. 이후 스윙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명에 나섰고, 동료 래퍼들도 대부분 스윙스의 편에 서며 빅나티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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