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vd, 14세 소녀 살해 부인… 美 검찰 "사형 구형 가능성도" [TD할리우드]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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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10대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미국 가수 D4vd(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D4vd는 로스앤젤레스 법정에서 열린 첫 심문에서 1급 살인 등 자신에게 제기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D4vd는 지난해 9월 자신의 테슬라 차량 트렁크에서 14세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는 훼손되고 부패한 상태로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겼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지 검찰은 D4vd에게 매복에 의한 1급 살인과 금전적 이득을 위한 살인, 그리고 수사 증인 살해 혐의까지 적용해 포함해 공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피해자가 D4vd의 수익성 높은 음악 경력을 위협했기 때문에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가 D4vd의 과거 성범죄 수사 증인이었다는 점도 살해 동기로 봤다. 이에 D4vd 법률대리인은 “데이비드가 피해자를 살해하지 않았음을 증거로 보여줄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변호인단은 모든 혐의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며 공개 심리를 요청했다. 현지 당국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번 사건에 사형 구형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 D4vd는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구금된 상태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그는 ‘히어 위드 미(Here With Me)’ 등의 인기 곡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싱어송라이터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4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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