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사랑에 다쳤다’…이종혁 “투수 재능 아깝다” 깜짝 고백
||2026.04.23
||2026.04.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종혁이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등장해 부상 사실을 알리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방문한 이종혁의 목발 착용 이유를 궁금해 했다. 이종혁은 “야구를 하다가 다쳐 종아리 근육이 파열됐다”고 현재 상태를 밝혔다.
김태균은 야구를 오래 쉬었던 이종혁에게 왜 다시 시작했는지 물었고, 이에 이종혁은 야구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부상 위험을 언급하며 걱정을 전했으나, 이종혁은 “투수로서의 내 재능이 너무 아깝다”며 재치 있게 받았다.
경험담도 이어졌다. 이종혁은 그동안 남의 이야기로만 여겼던 부상에 대해 “이제야 직접 겪게 돼 실감이 난다”며 목발 사용이 낯설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또한 이종혁은 어린 시절 체형, 학창 시절 학교 생활 등을 회상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는 키가 크지 않은 편이었으나, 학년이 올라가며 급격한 성장기를 겪었다고 밝혔다.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사이에는 1년에 7~8cm씩 키가 자랐던 경험을 전했다.
이종혁은 남자 학교만 다닌 학창 시절도 언급했다. 여학생을 만날 기회가 적어 주말마다 교회를 다녔다고 밝히며, 당시의 묘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2002년 결혼한 이종혁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장남 이탁수는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이고, 차남 이준수는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과에 입학했으며, 두 아들 모두 배우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됐다.
사진=이종혁, SBS '두시탈출 컬투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