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잘 사는 줄… 무거운 발언
||2026.04.23
||2026.04.23
개그맨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을 향해 돌발 발언을 쏟아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양락 1번지’에는 ‘최양락 소름 돋는 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최양락과 후배 권재관이 사주를 확인하기 위해 무당이 된 ‘순돌이’ 이건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양락은 이건주를 향해 “방송에서 만나야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만나냐”라며 남다른 재회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이건주는 “어렸을 때 선생님 아들로 출연한 적이 있다. 기억하시냐”라고 화답하며 과거의 인연을 반가워했다. 최양락은 “그때는 순돌이 이건주가 더 잘 나갔다”라고 덧붙이며 옛 기억을 떠올렸다. 가벼운 인사를 마친 세 사람은 이건주의 사주 풀이에 집중했다. 권재관이 “우리 팽 선배님과 최 선배님 잘 만날 수 있겠냐”라며 부부의 인연에 대해 질문하자 최양락은 “뭘 잘 만나냐”라고 즉각 반격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건주는 진지한 표정으로 “솔직히 말해서 최양락 선배님이 팽현숙 선배님을 잘 잡고 계셔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건 점을 떠나서 다 알고 있는 이야기 아니냐. 선배님은 와이프 복이 정말 최고다“라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진짜 어쩔 수 없다. 못 벗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며 “두 분의 궁합을 봤을 땐 정말 좋다”라고 부부의 연이 매우 깊음을 강조했다. 그는 “근데 선배님이 술을 좀 줄이시면 좋겠다”라며 “술이 술을 먹는 형국으로 자꾸 드시다 보니까 건강도 걱정을 하셔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또 “팽현숙 선배님 같은 경우에도 건강 때문에 걱정하시는 거다”라며 아내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조언을 듣던 최양락은 “차라리 나는 술을 그대로 유지하고 와이프를 술꾼으로 만드는 건 어떠냐”라는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당황한 권재관이 탄식을 내뱉자 최양락은 한술 더 떠 “알코올 중독자를 만들면 된다”라고 고집스럽게 주장해 이건주마저 할 말을 잃게 했다. 이에 권재관은 “팽현숙 선배님 여기까지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라고 상황을 수습하며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최양락은 지난 1988년 동료 코미디언 팽현숙과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