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970 강변3로 피살 사건 조명...역대급 스캔들 추적
||2026.04.23
||2026.04.23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SBS ‘꼬꼬무’가 1970년 총격 피살 사건과 그 이면의 스캔들을 조명한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23일 방송에서 ‘방아쇠를 당긴 손 – 1970 강변3로 피살 사건’ 편을 다룬다. 해당 방송에는 정성호, 루나, 한채아가 리스너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1970년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총격 피살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사건을 취재했던 기자는 “이건 보통 살인 사건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다.
피해 여성의 자택에서는 미화 2천달러와 다수의 현금성 자산, 그리고 장관급 이상만 발급받을 수 있는 회수 여권이 발견됐다. 또한 수첩에 대한민국 최고위층 인사의 이름이 적혀 있다는 이야기가 퍼지며 사건은 큰 파장을 일으켰다.
여기에 피해 여성이 세 살배기 아들을 둔 미혼모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의문이 확산됐다. 한채아는 “누구의 아이일까?”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취재 결과 해당 여성은 정재계 고위 인사들이 출입하던 비밀 요정에서 활동했던 인물로 전해졌다. 어린 시절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이후 가세가 기울며 요정에 들어갔고, 외국어 능력과 외모로 주목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친오빠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대해 루나는 “말도 안돼!”라고 반응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이후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19년 뒤 출소한 오빠가 “난 여동생을 쏘지 않았다”라고 밝히면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더불어 피해 여성의 아들이 친자 확인 소송을 예고하며 또 다른 의문을 남겼다.
프로그램은 사건의 전말과 함께 당시 사회를 뒤흔든 배경을 따라간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