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에도 포기 없다’…이도진 “여기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눈물로 각오 밝혀
||2026.04.23
||2026.04.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이도진이 ‘무명전설’에서의 탈락 후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도진은 23일 개인 SNS를 통해 “이 순간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눈 밑에 휴지를 붙인 울먹이는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도진은 “이번 무대에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만큼,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면서, “‘무명전설’에서 노래할 때마다 지나온 시간과 선택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전진할 것이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이도진을 잊지 말아달라.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도진의 소회를 본 팬들과 시청자들은 “쉽게 잊을 수 없다.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겠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언제나 힘내길 빈다” 등 다양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도진은 2010년 레드애플(LEDApple)로 데뷔해, 2020년 TV조선 ‘미스터 트롯’ 출연을 계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대 내게 다시올까요’, ‘오케이’, ‘청춘은 바로 지금’, ‘상사병’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MBN ‘무명전설’에 출연해 다시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서는 성대결절과 난청을 극복하고 무대에 선 사연을 전했고, 김용임의 ‘훨훨훨’로 본선 진출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22일 방송에서 이도진이 탈락했고, 이창민·정연호·김태웅·장한별·성리·곽희성·이루네·곽영광·한가락 등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도진과 신성, 최우진 등 유력 우승 후보들은 탈락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사진=이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