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잠자리 욕심’…홍석천, “2등 자리 탐난다” 현장 초토화
||2026.04.23
||2026.04.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7회에서 동료 연예인들과의 숙소 잠자리 배정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충남 청양으로 떠난 이번 여행에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 그리고 홍석천이 숙소의 두 방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날 ‘독박즈’ 멤버들은 윷놀이로 방 배정 순위를 가리기 위해 게임을 시작했다. 1등은 독방을, 2등부터 4등까지는 큰 방, 마지막 두 명은 거실에서 잠을 자게 되는 구조였다. 유세윤이 “2등이 옆에서 잘 사람을 선택하는 건 어떨까”라는 발언을 하자, 홍석천은 “1등보다 2등이 더 탐난다”며 기꺼이 참여 의사를 밝히며 분위기를 띄웠다.
6명이 두 명씩 팀을 나눠 ‘영어 금지’ 윷놀이에 돌입하자, 게임 도중에는 의외로 영어가 튀어나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영어 사용 시 ‘잠깐’이라고 외치고 그 이후 영어를 허용하는 나름의 변칙 룰을 제시했다. 이에 홍인규가 의문을 제기하자, 장동민이 휴대전화 녹음을 이용하자는 방안을 내놔 모두를 설득시켰다.
게임 결과에 따라 구성원들은 잠자리를 결정하게 됐고, ‘독박즈’ 멤버들은 홍석천을 방 구석으로 보내려 애썼다. 그러나 홍석천은 “내 잠버릇 모른다. 언제든가운데로 갈 수 있다”며 즉석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1995년 데뷔 후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00년에는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동성애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그는 개인적 경험을 예능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의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는 독특한 시선으로 화제를 이끌기도 했다.
사진=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