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女스타, 얼굴 꽁꽁 가렸는데… 지하철서 ‘딱’
||2026.04.24
||2026.04.24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2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진경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이어폰을 착용한 그는 손잡이에 기대 스마트폰을 바라보고 있다. 홍진경은 화장기 없이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은 채 꾸밈없는 일상을 그대로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다들 폰 보느라 고개 숙이고 있어서 옆에 홍진경이 있어도 전혀 눈치 못 챌 듯”, “확실히 키 엄청 큰 게 느껴진다”, “나도 지하철에서 진경 언니 자만추 하고 싶다”, “요새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다니는 연예인들이 많네”, “이혼 후 단단해지는 모습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혼 이후 홀로 일상을 보내는 홍진경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8세다. 그는 1990년대 모델 활동을 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 ‘T끌모아 해결’, ‘홍김동전’, ‘솔로지옥’, ‘공부왕찐천재’, ‘연애도사’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얻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당시 그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이혼 후에도 전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홍진경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 출연해 “살면서 지금처럼 평화로울 때가 없다”라며 “행복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니까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이혼 이후의 달라진 삶의 태도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홍진경은 최근 MBC 새 예능 ‘소라와 진경’에 출연해 모델 이소라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1세대 슈퍼모델로 활동했던 두 사람이 다시 런웨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