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4억 벌어”… 곽범, 잘 나가더니 ‘돈방석 行’
||2026.04.24
||2026.04.24
코미디언 곽범이 방송에서 월 수입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겸 배우 노민우, 코미디언 곽범과 함께 방송인 주우재가 ‘목욕탕 로드’ 임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양세찬은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곽범에게 “웹 예능 고정만 12개라는 게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곽범은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다”며 “현재 촬영 중인 것,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 기존에 하던 것까지 포함하면 대략 그 정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장동민이 “그럼 한 달 수입이 4억 원 수준이냐”라고 묻자 곽범은 “그것도 계산 방식에 따라 다르다. 인기까지 금액으로 환산하면 그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곽범의 수입 관련 발언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과 대비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신인 시절 주급이 약 57만 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방송 편집 여부에 따라 출연료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기도 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당시 네 식구가 한 달 180만 원가량으로 생활해야 했고 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난처했던 경험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곽범은 “그때는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생활고를 겪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이어 현재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이제는 걱정 안 해주셔도 된다”라고 웃으며 답해 과거와 달라진 상황을 이야기했다.
한편 곽범은 2012년 KBS 2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오성과 한음’, ‘봉숭아 학당’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우엉재’, ‘프레디 메아리’ 같은 개성 강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코미디언 이창호와 함께 유튜브 채널 ‘빵송국’을 운영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매드몬스터’ 콘텐츠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대중적 인지도와 팬층을 동시에 확보했다.현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구축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