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 전역 후 입 열었다… 싹 폭로
||2026.04.24
||2026.04.24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래퍼 겸 방송인 그리가 뜻밖의 폭로를 내놓았다. 24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에는 그리가 여섯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군기 빠진 집’이라는 단속 키워드를 보고 최근 전역한 연예인을 떠올리며 “혹시 BTS의 집 아니냐”라며 기대하는 정리 단속반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기대감을 안고 찾아간 집에서 마주친 의뢰인은 최근 해병대 만기 전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리로 밝혀진다.
단속 사상 최초 1인 가구 의뢰인으로 등장한 그리는 “이 정도면 모델하우스다”라며 정리 상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본격적인 정리 단속이 시작되자 위태롭게 쌓인 물건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 마구잡이로 넣은 듯한 수납장의 모습까지 드러나 반전을 더한다. 특히 각종 정리 아이템을 구매해 놓고도 사용하지 않고 무엇보다 공간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나 단속반의 탄식을 자아낸다.
설상가상으로 단속 도중 집안 곳곳에서 수상한 흔적이 발견돼 ‘멘탈 총괄’ 이은지를 필두로 단속반의 집요한 심문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단속반의 매서운 지적에 진땀을 빼던 그리는 급기야 “사실 아빠도 정리와는 거리가 멀다”라며 아버지 김구라의 정리 습관까지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단속반은 의뢰인 그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1인 가구의 좁은 집을 2배 넓게 쓸 수 있는 ‘맞춤 수납 공식’을 공개한다. 이어 혼자 사는 그리를 위한 ‘주방 총괄’ 박은영 셰프의 중식 만능 소스와 초간단 볶음 짬뽕 밀키트 레시피까지 본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의뢰인 그리의 집은 정리 단속반의 손길을 거쳐 ‘칼각 하우스’로 환골탈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채널A ‘집을 바꿀 순 없잖아?!’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편 1998년생으로 올해 27세인 그리(GREE. 본명 김동현)는 2024년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으며 지난 1월 만기 전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