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마침표 찍었다… 중대 결정
||2026.04.24
||2026.04.24
배우 고소영이 몸담았던 소속사와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24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고소영은 약 3년간 함께했던 써브라임과 계약을 마무리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인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연기 활동에 대한 의지가 컸던 만큼 드라마 제작까지 병행하는 회사와 손잡고 본격적인 복귀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고소영은 작품 활동이 뜸했던 상황이다. 2017년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차기작 소식이 없었으며 이 작품 역시 2007년 SBS ‘푸른 물고기’ 이후 약 10년 만의 복귀작이었다. 최근 20년 동안 출연작이 두 편에 그친 만큼 이번 계약을 계기로 다시 작품에 들어가게 된다면 약 10년 만의 드라마 복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 둥지인 에이스팩토리는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함께 운영하는 회사로 tvN ‘자백’, ‘비밀의 숲2’,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을 제작해 왔다. 현재 이종석, 이준혁, 유재명, 염혜란, 이유영, 조우진, 윤세아, 장승조, 이규형, 문정희 등이 소속돼 있으며 고소영의 합류로 배우 라인업은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다. 이번 소속사 이적을 계기로 오랜 공백기를 끝내고 그가 배우로서 다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숙희’, ‘별’, ‘맨발의 청춘’, ‘푸른 물고기’, ‘완벽한 아내’ 등 드라마와 영화 ‘비트’, ‘연풍연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이중간첩’, ‘하루’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다만 최근에는 작품보다는 예능과 광고, SNS를 중심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지난해에는 MBN ‘오은영 스테이’로 데뷔 33년 만에 첫 고정 예능에 출연했고 KBS 2TV ‘고소영의 펍스토랑’을 통해 약 28년 만에 MC로 나서기도 했다. 또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