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낯선 사람이 방에”… 긴박한 소식 전했다
||2026.04.24
||2026.04.24
가수 소유가 연예인 단체 채팅방에서 낯선 사람이 방에 들어왔다는 소름끼치는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십이층’에서는 ‘나를 불안형으로 만드는 애인 특ㅣ영업중 EP.6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비롯해 곽범, pH1, 김지유, 김원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원훈은 애인이 서로를 부르는 호칭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그럼 소유 씨는 ‘유야’라고 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곧바로 질색하며 “‘유야’라고 친구들이 가끔 부르면 진짜 싫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해당 호칭을 싫어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예전에 91년생 모임 단톡방이 있었는데 한 멤버가 갑자기 말투가 이상해졌다. 계속 저를 ‘유야’라고 부르더라”라며 “근데 걔가 (그룹 엠블랙) 미르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걔가 원래 맨날 저를 ‘빵꾸똥꾸야’라고 부르던 친구였다. 그래서 더 이상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상함을 느껴 다른 사람에게 미르의 실제 연락처를 확인했으나 단톡방 속 인물은 실제 미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고. 소유는 “연예인들끼리 있는 방이라 ‘그냥 티 내지 말고 조용히 나가자’라고 개인 메시지를 돌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르가 번호가 바뀌면서 연동된 건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이 그 방에 들어와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곽범은 “그런 경우 있다고 들었다”라며 공감했다. 김원훈은 “그럼 그 사람은 계속 대화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거냐. 대화도 하고?”라며 물었고 소유는 “맞다”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소름 돋게 했다. 소유는 “(그 당시) 계속 ‘유야 유야’ 이래서 ‘너무 싫어’라고 했더니 지금은 애들이 놀릴 때 ‘유야~’ 막 이렇게 놀린다”라고 해당 사건이 농담거리가 된 사실도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름 끼친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그런 소릴 듣는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는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씨스타는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 ‘러빙 유(Loving You)’, ‘소 쿨(So Cool)’,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등 다양한 곡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그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썸’, ‘착해 빠졌어’, ‘틈’ 등 여러 곡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음원 강자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