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잘 사는 줄… 안타까운 소식
||2026.04.24
||2026.04.24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출산 이후의 복잡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산후우울증은 없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소영은 “사실 평소랑 조금 기분이 다르기는 하다. 조금 더 조심스럽고 걱정도 되고 몸이 아직 온전하지는 않으니 당연한 거겠지요”라며 현재의 심리적 상태를 조심스럽게 전했다.
특히 네 개의 브랜드를 이끄는 경영인으로서 느끼는 현실적인 압박감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아기를 보고 있으면 한없이 아기랑 같이 있고 싶다가도 회사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초조해지기도 한다“라며 “다 잘 해내자고 다짐도 한다”라고 토로했다. 육아와 사업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애쓰는 워킹맘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지난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소영은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며 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었다. 프리랜서 전향 이후에는 평소 각별했던 책 사랑을 바탕으로 서점을 운영하는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최근 운영 6년 만에 폐업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그럼에도 김소영은 현재 4개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경영인으로서 독보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투자사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CEO로서 뛰어난 사업적 역량과 성과를 증명해 내고 있다.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부부의 연을 맺어 2019년 첫째 딸 수아 양을 얻었다. 이후 2023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예기치 못한 유산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픔을 극복하고 지난 3일 건강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많은 이들의 진심 어린 축복을 받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tvN ‘서울메이트 3’, ‘신혼일기 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서의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