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폭로 정점 치닫는다’…‘첫 번째 남자’ 연장 확정에 시청자 반응 뜨겁다
||2026.04.24
||2026.04.2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20회 연장 소식을 알리며 총 140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다.
MBC는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던 ‘첫 번째 남자’를 4주 분량인 20회 추가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함께 각종 VOD 및 OTT 플랫폼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영향이 크다.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타인의 인생을 택한 여성과, 야망을 좇아 남의 삶을 가로챈 여성 사이의 치열한 대립에 집중하는 드라마다. 이 작품은 방송이 시작된 이후 지속적으로 실시간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켜 왔다.
제작사 측은 “일일드라마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면서, “향후 이어질 통쾌한 반전과 빠른 전개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연장 결정은 시청률뿐 아니라 다양한 지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준 결과로 풀이된다.
드라마 내용 역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23일 공개된 최근 회차에서는 최지연이 연기하는 한영자가 남편 강남봉(정찬 분)과 채화영(오현경 분) 사이의 불륜 장면을 직접 목격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 사건을 통해 평범했던 일상이 급변하며, 등장인물들 사이의 갈등이 더욱 대립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마대창(이효정 분)이 두 사람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까지 그려져, 앞으로 전개될 충격적 폭로와 극심한 갈등이 암시됐다.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촘촘한 대본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