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유깻잎, ♥연애 4개월 만에… “2세 계획”
||2026.04.24
||2026.04.24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2세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OSEN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유깻잎은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X의 사생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유깻잎은 당시 남자친구 지창호 씨와 약 4개월째 교제 중이었으며 지창호 씨는 유깻잎 지인의 친오빠로 오래 알고 지낸 사이였다. 특히 유깻잎이 양육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던 카페의 사장이기도 했던 인물이다.
두 사람은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유깻잎은 인터뷰에서 2세 계획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미혼이기 때문에 아이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며 “몸이 허락하는 한 아이를 낳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딸 솔잎 양도 동생을 원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딸과 남자친구의 관계도 긍정적인 모습이다. 유깻잎은 “솔잎이가 남자친구를 보고 ‘재미있는 사람 같다’고 하더라”며 “평소에는 조용한 편인데 아이와 있을 때는 잘 맞춰주고 적극적으로 소통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배려심이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다만 역할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남자친구는 솔잎이에게 아빠가 아닌 삼촌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며 “아빠라는 자리는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거운 책임을 지우기보다는 편안하게 웃어주고 잘 챙겨주는 관계로 남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출연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유깻잎은 “처음에는 프로그램이 소개팅 형식이라고 들어서 거절했다”며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이라 출연이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마무리했었다”고 밝혔다. 이후 제작진이 남자친구를 공개하는 방향으로 다시 제안하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상대방인 최고기 씨 측과도 상황을 고려해 조율한 뒤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자친구의 반응도 전했다. 유깻잎은 “출연 제안을 했을 때 흔쾌히 수락했다”며 “촬영 이후에는 방송 시기와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계속 궁금해했다”고 말했다. 다만 방송 시청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하니까 민망해서 못 보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크리에이터 최고기와 결혼해 딸을 얻었으나 2020년 이혼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