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연예인보다 멋진 남자’…경수진의 진심 고백에 ‘구기동 프렌즈’ 술자리 후끈
||2026.04.25
||2026.04.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구기동 프렌즈’ 멤버들이 깊은 대화를 이어가며 점점 진짜 친구가 돼가는 모습을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구기동 프렌즈’ 3회에서는 룸메이트들이 사주풀이를 경험한 후 각자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재현은 운전 중 가족과의 대화 시간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며, 사주에서 지적된 내용을 공감한다고 언급했다. 옆에 있던 장도연은 "의외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다"며 안재현을 따뜻하게 칭찬했다.
이날 카페에 도착한 이다희는 싱글인 멤버 안재현과 최다니엘에게 깜짝 초콜릿과 손편지를 준비해 세심함을 드러냈다. 반면, 경수진은 집으로 돌아온 후 이다희의 깔끔함에 적잖이 놀라움을 표시했다. 이다희가 집 안과 다른 멤버들의 방까지 모두 깨끗이 정리한 모습에 경수진은 “내 청소 습관은 몰아서 하는 편인데 부끄럽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공동 식탁에 모인 멤버들은 즉석에서 팔 근육 자랑 대결을 벌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경수진은 베이비 페이스와는 달리 탄탄한 팔 라인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안재현도 자신의 팔 근육을 보여주며 멤버들의 시선을 모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2차 술자리에서는 경수진이 장근석에 대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밝히는 장면이 연출됐다. 경수진은 장근석에 대해 “톱스타라 어렵게 느껴졌는데, 직접 겪어보니 성숙하고 매력 있다”며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한 명의 남성으로 멋지게 보인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장도연은 “너의 노력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덧붙였고, 최다니엘은 "과거에는 아시아 프린스였지만, 알고 보면 더욱 친근하다"며 장난스럽게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음 날 아침, ‘바로 설거지하기’ 규칙을 어긴 그릇이 싱크대에서 발견되자 모두가 범인 찾기에 나섰다. 남성 출연자들은 처음에 이다희를 의심하지 않았으나, 실제로는 이다희가 늦게 짜장라면을 먹고 숙취 탓에 설거지를 미뤘던 것으로 밝혀졌다. 평소 “설거지가 안 된 걸 보면 화가 난다”고 언급했던 이다희의 행동이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반전을 안겼다.
이밖에도 최다니엘이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운동에 열중하는 등, 멤버들은 서로의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우정을 한층 쌓아 올렸다. ‘구기동 프렌즈’는 멤버들의 진솔한 대화와 예상을 뛰어넘는 에피소드들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