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책장 따로 둔다?’…미미 “만화책은 너무 은밀해서 추천 어려워”
||2026.04.25
||2026.04.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미미가 자신의 만화책 취향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1일 업로드된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에서는 미미와 지석진이 게스트로 초대됐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만학도 지씨’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는 미미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책 취향을 공개했다.
미미는 고전문학이 어렵다는 인식에 대해, 실제로는 자극적인 내용이 많다는 점을 언급했다.
특히 “도파민이 터지는 소설은 없냐고 물어봤더니 기본적으로 불륜이 많더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지석진 또한 고전소설 ‘오만과 편견’이 실은 어렵지 않으며,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라고 덧붙였다.
미미는 “만화책의 기본 레퍼토리도 이와 같다”며 고전과 만화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장도연이 만화책 추천을 요청하자 미미는 “만화책은 너무 은밀해서 추천이 쉽지 않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장도연이 “집에 19금 섹션이 따로 있는 걸로 안다”고 농담하자, 미미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만화책에서 절제된 묘사가 주는 상상력에 대해 “꽉 쥔 손 같은 표현이 더 크게 다가온다”고 강조했고, 진솔한 반응으로 웃음을 줬다.
미미는 2015년 오마이걸의 래퍼로 데뷔했다. 그룹 오마이걸은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채널 '테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