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건강 고백’…하리수 “무릎 통증·골다공증 판정, 어머니마저 황반변성 앓아”
||2026.04.25
||2026.04.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하리수가 최근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 하리수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트랜스젠더 지인들과 함께 살아온 19년을 자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갱년기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하리수는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고 하체 운동을 하다 무릎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며 고통을 토로했다.
이후 건강 검진을 받은 결과 골다공증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의료진은 그에게 여성호르몬제 또는 주사 치료를 권유했다고 전했다.
하리수는 예상 밖의 검진 결과에 충격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어머니가 70대 후반임에도 자신의 골다공증 위험이 더 높았다는 점에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모친의 건강도 좋지 않다면서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한쪽 눈에 황반변성이 진행돼 시력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하리수는 1975년생으로 올해 만 51세가 됐다.
연예계에서 CF로 데뷔한 이후 가수로도 활동하며 ‘템테이션’ 등 히트곡을 남긴 바 있다.
사진=MBN '특종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