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의 리벤지 매치" 박용호 아내 VS 왕종근 아내 맞대결 (불후) [TV나우]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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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박용호 아나운서 아내, 왕종근 아나운서 아내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됐다. 25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53회는 아나운서 가족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대호 가족, 김현욱 김선근, 박소현 부부, 박태원 가족, 박찬민 가족, 왕종근 가족 등 총 6팀의 재치 넘치는 아나운서 가족들이 출격해 대결을 펼쳤고, KBS 엄지인 아나운서들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6시의 남자' 박용호 아나운서, 아내 김혜원, 아들 박태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대를 이은 아나운서 집안의 등장에 모두의 이목이 쏠렸다. 특히 박용호 아나운서는 '6시 내고향'의 최장수 MC로 사랑을 받아왔고, 아들인 박태원 아나운서는 윤인구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해 7일 간 대타로 '6시 내고향' 진행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성악을 전공한 어머니는 메이퀸 출신,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태원은 "29년 전, '도전! 주부가요스타'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 부인들의 양보 없는 대결이 벌어졌는데, 당시 어머니가 탈락을 하셨었다"라고 말했다. 그때 우승자가 바로 왕종근 아나운서의 아내 김미숙이었다는 것. 박태원은 당초 아버지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김미숙의 출연 소식을 보고 어머니가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작 왕종근은 "당시 부담스러웠다"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박용호가 왕종근의 상사였던 터. 상사의 아내를 이겨버린 자신의 아내 때문에 당황했다는 그의 고백에 주위에서는 "그래서 프리랜서 선언을 했느냐"라는 농담이 나와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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