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고백에 파란만장 전개’…유연석·최원영, 돌아온 ‘비리 검사’와 맞선 부자의 운명은?
||2026.04.25
||2026.04.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이 연기하는 신이랑이 자신의 아버지 최원영과의 대면을 앞두고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는 신이랑이 자신이 믿었던 아버지 신기중(최원영 분)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했다. 그는 의뢰인 윤재욱(고상호)이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비리의 실체를 밝히며, 신기중이 사건의 중심에 있었음을 주장하자 혼란에 휩싸였다.
어린 시절, 정의로운 검사였던 아버지의 모습 덕분에 법조인의 길을 걷기로 한 신이랑은 피해자 윤재욱으로부터 신기중의 비리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큰 충격을 받으며 배신감을 느꼈다.
아버지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깨진 순간, 25일에는 신이랑과 아버지 신기중의 극적인 만남이 예고됐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어린 시절 신이랑이 언론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회적 낙인에 시달리는 장면이 등장하며 깊은 트라우마가 부각됐다.
신이랑은 장례식장에서 쏟아지는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 학교에서 퍼진 비난과 따돌림을 꿈에서 되새기며 괴로워한다. 악몽에서 깨어난 그는 현실 속에서도 아버지를 마주하게 되고, 참지 못한 분노를 표출하며 갈등을 드러냈다.
신기중은 아들의 고통을 모른 채 자상한 모습을 보이지만, 신이랑은 이 상황을 감당하기 힘들어 하며 아버지가 곁에서 사라지길 원한다. 하지만 신기중은 사망 후 이름과 생년월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망자의 모습으로, 아들에게 본인에 대해 아느냐고 되묻는다.
이어 신이랑은 아버지의 과거와 관련해 혼란에 빠지고, 신기중은 아들에게 “법조인은 편견을 경계해야 한다”며 조언을 건네면서 두 사람의 어긋난 대화가 이어진다. 이번 회차에서는 밝혀지지 않은 ‘비리 검사’의 숨겨진 진실까지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14회가 신이랑이 아들과 변호사로서 자신의 뿌리와 마주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유연석과 최원영이 펼칠 강렬한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14회는 2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