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첫 방송사고’로 웃음 선사…최화정 “접시 위치 때문에 폭소 터졌다”
||2026.04.25
||2026.04.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배우 최화정이 신인 시절 겪었던 생방송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18일, 최화정이 홈쇼핑 첫 방송을 회상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최화정은 홈쇼핑 데뷔 초에 예상치 못한 방송사고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당시 영국 브랜드의 도자기 제품을 소개해야 했던 그는, 접시를 설명하려다가 두 개의 접시를 가슴 부근에 위치시키는 실수를 했다며 그 상황을 자세히 묘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화정이 양손에 접시를 들어 가슴 높이에서 제품을 보여주는 장면이 등장했다. 그리고 함께 출연했던 쇼호스트가 이 위치를 지적하고 접시를 조금 내릴 것을 요청하자, 현장이 일순간 정리됐다.
최화정은 시간이 지나 당시 영상을 다시 보게 되자, 접시를 든 모습이 매우 특이하게 보였다고 전하며, 그 장면으로 현장에서도 큰 웃음이 터져 나왔다고 덧붙였다.
1961년생인 최화정은 1979년 JTBC(당시 TBC) 공채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연극과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2016년 '최화정쇼'를 시작으로 홈쇼핑 방송에서도 활약을 이어오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홈쇼핑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오랜 기간 업계에서 주목 받아왔으며, 장기간 누적된 판매 성과로도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약 10년 간 홈쇼핑 MC로 활약하며 연간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고, 2017년 방송에서는 32분 만에 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