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나희, 드디어 “결실”… 축하 세례
||2026.04.26
||2026.04.26
코미디언 출신 가수 겸 배우 김나희가 새로운 작품에 합류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엠오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나희가 음악극 ‘눈이 부시게’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젊은 혜자’ 역을 맡아 스물다섯 청춘의 삶과 사랑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캐스팅은 김나희가 지닌 밝은 이미지와 감정 표현력이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동명의 JTBC 드라마를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시간을 둘러싼 특별한 설정을 중심으로 가족과 사랑, 그리고 기억과 일상의 소중함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원작이 전했던 깊은 울림 위에 공연만의 감성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또 다른 방식의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나희가 맡은 ‘젊은 혜자’는 스물다섯이라는 나이에 느끼는 설렘과 불안, 그리고 선택의 기로에서 겪는 갈등을 동시에 품고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면서도 결국 스스로의 길을 믿고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보여준다. 김나희는 특유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 그리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더해 이 캐릭터를 보다 생동감 있게 표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는 중심 축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나희는 소속사를 통해 “원작 드라마를 보며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며 “이렇게 의미 있는 작품이 음악극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객분들이 ‘눈이 부시게’라는 제목처럼 오늘 하루를 더욱 소중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김나희가 출연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나희는 1988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그는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TOP5에 이름을 올리며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를 계기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넓혔다. 또한 방송을 비롯해 공연과 뮤지컬 무대까지 활동 범위를 확장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멀티엔터테이너로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