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9년 만에 재결합… 딱 두 멤버만 빠졌다
||2026.04.26
||2026.04.26
배우 강미나가 그룹 아이오아이(I.O.I) 재결합 프로젝트에 함께하지 못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기리고’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윤서 감독과 배우 전소영, 강미나, 현우석, 이효제, 노재원이 참석했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아 컴백을 예고했다. 그러나 멤버 강미나와 주결경이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불참하면서 임나영, 청하, 김세정, 정채연, 김소혜, 유연정, 최유정, 김도연, 전소미까지 9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이에 대해 강미나는 “아쉬운 결정이었다. 그러나 먼저 잡힌 연기 활동에 집중하는 게 제 선택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께는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그만큼 제 연기 활동에 집중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상냥하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미나는 2016년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벚꽃이 지면’, ‘소나기’, ‘너무너무너무’, ‘Dream Girls’, ‘Whatta Man’, ‘잠깐만’, ‘사랑해 기억해’, ‘Crush’, ‘Pick Me’ 등 다수의 노래로 활동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미남당’,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호텔 델루나’, ‘계룡선녀전’, ‘독고 리와인드’, ‘KBS 드라마 스페셜 2024 – 영복, 사치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번 ‘기리고’를 통해 새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애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이를 피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미나는 극 중 저주를 믿지 않는 현실주의자 나리 역을 맡았다. ‘기리고’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24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