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아는 형님’서 고음 가창력 폭발…올해 완전체 컴백 예고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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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웬디가 ‘아는 형님’ 고음 가수 특집에 출연해 독보적인 가창력과 예능감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웬디는 레드벨벳 데뷔곡 ‘행복(Happiness)’의 고음 파트로 얻은 별명인 ‘샤인 온 미 걔’ 일화와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목청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된 팬 결혼식 축가 서프라이즈의 뒷이야기도 전했다. 웬디는 팬 사인회에서 결혼 소식을 접한 뒤, 직접 팬의 남편 연락처를 수소문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나도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잘 참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이 기다려온 레드벨벳 완전체 컴백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웬디는 “이번 년도에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라며 “팬분들도 기다리고 있으니”라고 말했고, 이어진 확답 요청에도 “나는 약속”이라고 밝게 대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가창력 또한 빛났다. 웬디는 극강의 고음을 자랑하는 HYNN(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완벽하게 소화해 출연진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해 세 번째 미니 앨범 ‘Cerulean Verge’ 활동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저력을 입증했던 웬디는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웬디는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ENA ‘THE SCOUT(더 스카웃) : 다시 태어나는 별’에 마스터로 출연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아는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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