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절연’ 박수홍, 대놓고 올린 영상… 파장 확산
||2026.04.27
||2026.04.27
부모, 친형과의 갈등 끝에 절연을 선택한 방송인 박수홍이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박수홍은 개인 SNS를 통해 “20년 정도 늦게 만난 딸. 하루하루가 아쉽고 소중한 아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18개월 된 딸을 어린이집에 위탁하지 않고 가정 보육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는 딸과 함께 흙놀이 체험을 하며 화목한 일상을 보냈다. 두 사람은 자막을 통해 “재이는 어린이집 대신 아빠랑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라며 “아빠는 늦게 저를 만나서 하루하루가 아쉽대요!”라고 했다.
이어 “열심히 추억 만들기도 부족한 시간. 몸은 힘들지만 재이와 함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재이는 엄마 아빠 반반 닮았네”, “수홍 아빠 너무 스윗해요”, “행복한 가정되시길”, “흙놀이는 어디서 체험하셨을까요”,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항상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들 부부는 지난 16일에도 가정 보육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SNS를 통해 “가정 보육 장점. 매일 자연학습체험 가능“이라는 글과 함께 딸과 산책에 나선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홍은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비연예인 김다예와 2021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세 준비 과정에서 난임을 겪었으며 여러 번의 시험관 시술을 거듭한 끝에 지난 2024년 10월 딸 박재이를 얻었다.
한편 박수홍은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러브하우스’, ‘해피타임’, ‘스타스페셜 생각난다’, ‘해피투게더 3’, ‘여유만만’, ‘먹방쇼 맛의 전설’, ‘뷰티 앤 더 비스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박수홍은 득녀 후 KBS 2TV 가족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MC 겸 출연자로 활약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