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해야지”… 선우용여, 서인영 소환했다
||2026.04.27
||2026.04.27
배우 선우용여가 과거 논란이 불거졌던 가수 서인영의 태도에 입장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서는 ‘여주 아울렛에서 하루만에 XXX원 쓴 82세 선우용여 단골 쇼핑 코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여주에 위치한 한 아울렛을 방문했다. 쇼핑을 마친 그는 커피숍에서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아까 서인영 좀 다시 보여줘 봐”라고 운을 뗐다.
이는 앞서 여주로 향하던 길에 제작진이 “2주 만에 구독자가 40만 달성했다”라며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을 언급한 데 따른 것. 이에 선우용여는 “잘 됐다“라며 “이혼도 했어? 아주 능력이 있네”라고 반응했다. 이후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을 시청하던 선우용여는 ‘고개 까딱’ 사건에 대해 “어른한테는 인사를 해야지. 아니 방송국에서 만나면 인사를 해야지“라며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영혼 없이 인사를 하는 게 많다. 난 그러면 ‘그럴 바에는 인사하지 마’라고 한다“라며 “고개만 숙이는 건데 그런 인사는 받고 싶지가 않잖아. 그렇게 얘기하면 후배들이 ‘아 죄송합니다’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서인영의 외모를 보며 “나 얘랑 했던 것 같은데. 코 올린 거 보니까 얘 같다“라며 “근데 얼굴이 변했다. 원래는 자기 코가 아니었구나”라고 평가했다. 제작진이 “코 보형물을 다 뺐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하자 선우용여는 “아 잘했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여자가 너무 코가 크면은 팔자가 세지 않냐. 잘 뺐다. 잘 뺐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서인영하고 콜라보 해주세요“, “서인영 씨와 합방 기다립니다“, “두 테토녀의 만남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201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후배가 고개를 살짝 숙이며 인사하자 “말로 ‘안녕하세요’를 해야지 누가 싸가지 없게 고개를 까딱 거리나“라고 쏘아붙여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후 지난 26일 서인영은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의 첫 영상을 통해 ‘고개 까딱’ 사건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당연히 기억한다”라며 “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할 때 누가 시킨 적이 없다. 제작진은 죄가 없다. 내 죄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굳이 저 말을 써야 했다 싶다”라며 “지금이라면 ‘말로 안녕하세요를 해야지 그렇게 못됐게 고개를 까딱 거리나’라고 할 것 같다”라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