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버려’ 청천벽력…“요양원 갈래요?” 폭풍 갈등 속 ‘동아줄 부부’의 충격 고백
||2026.04.27
||2026.04.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 4월 27일 밤 10시 20분, 서로를 놓지도 버리지도 못하는 ‘동아줄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심한 부자 갈등이 드러나는 모습이 예고됐다. MC들조차 일상을 지켜보며 “이게 무슨 일이냐”, “너무 충격적이다”라고 말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남편은 2023년에 갑작스럽게 쓰러진 이후 신체가 굳는 증세로 젓가락조차 들기 어려워졌고, 가족들은 전국의 유명한 종합병원을 전부 찾아다니며 원인을 찾으려 했지만 3년 넘게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었다. 결국 무속인까지 방문하며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다.
아내는 남편의 치료비와 가족 생계, 집안일을 모두 도맡으며 지쳐가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 아빠를 유난히 따랐던 아들은 이번 방송에서 부모와의 갈등을 폭발시킨다. “아빠 버려”라는 말을 엄마에게 하거나, “요양원 갈래요?”라고 아빠에게 묻는 등 가족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남편은 평소와 달리 냉정한 태도로 아들에게 “너 팬다”며 손을 올리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이후 아들은 아버지와 관련된 사건을 언급하며 “엄마에게 아빠와 이혼하지 말라고 얘기했던 것이 크게 후회된다”고 털어놓는다. 남편의 반복되는 문제 행동 때문에 결국 아내는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의 태도를 강하게 질타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내에게는 심리 검사 결과가 매우 심각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처럼 MC들까지 안타까움과 탄식을 금치 못한 동아줄 부부의 사연은 4월 27일 밤 10시 20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16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