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비보 전했다… “발인 27일”
||2026.04.27
||2026.04.27
배우 유진의 남편 기태영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26일 소속사 인컴퍼니는 “기태영의 부친 김인수 씨가 지난 25일에 별세하셨음을 삼가 알려드린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고인은 평소 가족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오셨다”라며 “유가족들은 깊은 슬픔 속에서 조용히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현재 기태영 유진(김유진) 부부는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 중심으로 차분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례 절차는 유족의 의사에 따라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엄수된다. 소속사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위로와 배려에 감사드린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기태영의 부친 김인수 씨는 지난 25일 향년 82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10시 엄수될 계획이다.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으로 정해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태영 씨 부친상 소식에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진 씨와 함께 슬픔을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평소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기태영 씨인 만큼 아버님도 참 따뜻한 분이셨을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인 기태영은 지난 1997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남자셋 여자셋’, ‘지구용사 벡터맨’, ‘학교2’, ‘카이스트’, ‘하얀거탑’, ‘엄마가 뿔났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소원을 말해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트롤리’ 등 수많은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스크린에서도 ‘사이’, ‘오늘’, ‘한강블루스’, ‘양양’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그는 2011년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백년가약을 맺고 2015년과 2018년 각각 로희와 로린 두 딸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