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태리쌤’ 김태리, 10주간의 여정 성료…연극반 아이들과 뜨거운 작별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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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태리가 ‘방과후 태리쌤’을 통해 한 편의 성장 드라마 같은 감동을 선사하며 10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6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서 김태리는 문경의 한 초등학교 방과후 연극반 선생님으로 변신해 아이들과 만났다. 처음에는 두려움과 긴장 속에 시작했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진심 하나로 용기 있는 도전에 나섰다. 김태리는 문경에서의 첫날부터 마지막 수업까지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마음을 쏟았다. 서툰 모습에 울고 웃기를 반복하며 성장통을 겪기도 했지만, 이러한 진심은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마침내 무대 위에서 결실을 맺은 연극 공연은 시청자들에게 벅찬 울림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작품 속 캐릭터가 아닌 ‘인간 김태리’의 진면목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그녀는 흔들리는 순간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답을 찾아가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안방극장에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했다. 연극반 졸업식 날, 아이들과 뜨거운 작별 인사를 나눈 김태리는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이 어떤 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헤어짐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고 각별하다. 매일매일이 놀라웠고 최선을 다했으니 됐다”며 따뜻한 대미를 장식했다. 김태리는 지난 2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10주간 ‘방과후 태리쌤’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과후 태리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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