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환상 협연’…고우림·김연아, 결혼 4년 만에 전해진 감동 무대
||2026.04.27
||2026.04.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포레스텔라가 새 정규 4집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4인조 그룹 포레스텔라는 25일과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정규 4집 투어 콘서트 '더 레거시: 심포니'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서 네 멤버는 지난 23일 공개된 4집 '더 레거시'의 전곡 12곡을 포함, 다양한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공연에서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밴드 세션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를 선보였다. '나우 위 아 프리'·'스카보로 페어'·'스틸 히어' 등 신곡들과 '딜리버 어스', '나 가거든', '챔피언스' 등 주요 레퍼토리가 새롭게 재해석돼 무대에 올랐다.
또한 2부로 이어진 '유토피아' 무대부터는 조민규·고우림의 ‘라 울티마 노체’, 배두훈·강형호의 ‘더 피닉스’ 등 유닛 퍼포먼스로 열기가 더해졌다. 앙코르에서는 타이틀곡 '아마겟돈'을 마지막 곡으로 선택해 메아리 같은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첫째 날은 '너에게', 둘째 날은 '그리고 봄', 양일 모두 '인 운알트라 비타'와 '넬라 노테'를 앙코르곡으로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일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포레스텔라는 5월 9일과 10일 서울, 6월 6일과 7일 인천, 그리고 7월 4일과 5일 부산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포레스텔라의 4집을 주제로 한 팝업 전시 '프래그먼츠 오브 레거시'는 5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빛에서 열리고 있으며, 27일은 휴관일이다.
한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은 2022년 김연아와 결혼했다. 최근에도 음악 무대뿐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 꾸준한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