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요정재형’ 출연 화제...얼굴 천재 넘어 진솔 매력
||2026.04.27
||2026.04.27
[EPN엔피나우 서혜빈 기자] 배우 안효섭이 유튜브를 통해 솔직한 내면을 드러냈다.
안효섭은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영상에서 안효섭은 수줍은 모습으로 등장해 대화를 이어가며 평소와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안효섭은 배우로서의 태도에 대해 “무게를 견디지 못한 상태에서 어떤 위치에 가면 스스로 무너질 것을 알았다”고 말하며 기본기를 중요하게 생각해온 과정을 설명했다. 주연 욕심보다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해왔던 경험을 언급했다.
연예계 입문 과정도 밝혔다.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생 생활을 했던 시기를 떠올리며 음악을 포기해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연기가 너무 좋은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적 역할이 분리되지 않아 괴로웠던 적이 있었다”고 털어놓았고, “팬들이 주시는 사랑을 나도 사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낭만닥터 김사부 2’ 출연 당시 한석규와의 일화를 언급하며 “연기 계속할 거면 뭘 그런 걸 걱정하냐”는 조언이 전환점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사내맞선’ 속 영어 연기가 기회가 되어 새로운 작품으로 이어졌다”며 경험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스크린 데뷔작 ‘전지적 독자 시점’에 대해서는 “대역 없이 사활을 걸고 임했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최근 출연 중인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에게 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영상은 배우로서의 과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안효섭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