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무싸’ 구교환, 멜로 흥행 이어 칸 진출까지…한계 없는 필모그래피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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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구교환이 드라마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행보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이하 ‘모자무싸’)에서 20년째 감독 데뷔를 꿈꾸는 황동만 역을 맡은 구교환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박해영 작가 특유의 깊은 서사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불안과 허세라는 양가적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캐릭터와 물아일체 되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는 중이다. 구교환의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다. 앞서 개봉한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 이은호 역을 맡아 현실 공감 로맨스를 선보인 그는 260만 관객을 동원, 2019년 이후 최고 멜로 흥행작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만우 앓이’ 열풍을 주도했다. 변신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오는 5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군체’에서는 생물학 박사 서영철 역으로 분해 강렬한 빌런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군체’는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구교환의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키고 있다. 그동안 ‘꿈의 제인’, ‘모가디슈’, ‘D.P.’ 등 매 작품 정형화되지 않은 연기를 보여준 구교환은 이번에도 예측 불허의 캐릭터 변주를 통해 ‘구교환’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공고히 다져가고 있다. 구교환이 열연 중인 ‘모자무싸’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각 작품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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