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ㆍ제로베이스원 5월 나란히 출격 [이슈&톡]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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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에서 출발한 멤버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오는 5월 가요계에 동시 출격한다. 활동 연장과 원 소속사 복귀라는 갈림길 속에서 각각 다른 팀으로 재편된 만큼, 자연스러운 비교 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5인이 웨이크원과 활동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팀을 이어간다. 이들은 5월 18일 미니 6집 ‘어센드-(Ascend-)’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앨범명 ‘어센드-’의 하이픈(-)은 끝이 아닌 연결을 의미하며, 상승 서사를 이어가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다.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원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해 신인 그룹 앤더블(AND2BLE)로 재출발한다. 여기에 그룹 이븐 출신 유승언이 합류해 5인 체제를 완성했다. 앤더블은 5월 26일 미니 1집 ‘시퀀스 01: 큐리오시티(Sequence 01: Curiosity)’를 발매하며 데뷔한다. 해당 앨범은 ‘호기심’을 키워드로 팀의 출발을 알리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23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데뷔 앨범부터 6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지만, 지난 3월 15일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9인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한 뒤 재정비 시간을 가져왔다. 2개월여 만에 다른 형태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 가운데, 두 팀 모두 5인조로 국내외 K팝 팬들 앞에 서게 됐다. 다만 제로베이스원은 기존 팀의 연장선에, 앤더블은 신규 팀으로 시장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방향은 갈린다.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두 팀이 비슷한 시기 출격하는 만큼 팬덤과 시장의 관심이 동시에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경쟁구도를 형성한 두 그룹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YH엔터테인먼트, 웨이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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